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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어린양을 보라-김두완 N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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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절 묵상


어린양을 보라


세상죄 지고 가는 어린양을 보라

우리의 죄를 지고 가시는...

처절하게....

어린양을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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